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 "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면 한국 작품들은 특별(Unique)하고 색다르다(Different)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외국인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보람 있고, 해외 아트페어 전문 콘셉트를 잡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국제 미술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입지는 그리 높지 않다. 국내에서도 외국 작품이라면 판화라도 사겠다며 줄 서는 시대다. 하지만 우리 미술의 경쟁력이 그렇게 낮은가를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다. 해외 아트페어를 전문으로 하는 갤러리를 만나보면, 이같은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할 수 있다. 되려 해외 아트페어에 참가해보면 우리 미술의 우수성을 몸소 느낄 수 있다는 갤러리도 있다.

 

해외 전시를 위주로 하는 하랑갤러리는 한국미술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애리 하랑갤러리 대표는 국내에서는 사무실만 두고 운영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 전시 기획과 작가 발굴에 시간을 쏟고 있다. 특히 해외 아트페어에서 한국 갤러리가 어떻게 주목받을 수 있을지를 연구하는 등 다른 국내 갤러리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 대표는 “주변에선 작가들의 시선을 생각해서라도 인사동에 갤러리를 운영하며 해외 전시를 하라고 했죠. 하지만 그럴 경우 갤러리 대관까지 신경써야 하기에, 해외 전시에 오롯이 집중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갤러리 임대료 등 지출이 발생하면 작가들의 출품비 인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하는 쪽으로 선택했어요.”

 

이어 그는 “한국미술은 세계시장에서 주류가 아니다 보니, 동양에서 왔다고 하면 알게 모르게 하대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그러나 관람객들의 반응은 그와 또 다르죠. 연신 아름답다(beautiful)를 외치는 관람객들의 반응을 옆에서 직접 보면 다시금 자신감이 샘솟아요. 그리고 한국인만의 정서와 한이 담긴 작품들은 외국인의 눈으로는 쉽게 이해하지 못해요. 그들에게 이 작품에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는지, 어떤 이유에서 이런 방식으로 제작됐는지를 설명해주면 감탄하면서 작품을 다시금 진지하게 보더라고요.”

 

최 대표는 전시 기획은 물론 전시 세일즈도 직접 하기 때문에 작품을 보다 꼼꼼하게 본다고 했다. “해외 아트페어에 소개하고 싶은 작품과 작가들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작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것을 넘어, 판매까지 성사시키는 게 제 일이니까요. 오프라인으로 또는 온라인으로 작가, 콜렉터들과 소통을 하다보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게 되고, 결국 제가 잘 아는 작품들은 판매로 연결될 가능성도 높아져요.”


하랑갤러리는 최근 추세인 ‘온라인 작품 판매’에도 노력하고 있다. 다른 갤러리와 차별점이라면 국내 판매보다는 해외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글로벌 보험사 히스콕스의 '2019년 온라인 예술품 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예술품 판매는 2013년 15억700만 달러에서 지난해 46억3600만 달러로 약 3배 가량 급성장했다. 콜렉터들은 아직까지는 아트바젤이나 프리즈 등 메이저 아트페어를 관람하기 위해 10시간 넘는 비행도 기꺼이 감수하고 있다. 하지만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에 '오프라인 작품 구매'가 언제까지 흥행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 미술 전문매체 아트시(Artsy)가 2015년 진행한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1%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술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었고, 이 중 73%가 "인스타그램을 통한 미술품 구입이 기존 경로보다 투명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는 "인스타그램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미술 산업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미술시장 규모가 작으면 한계는 더 금방 찾아오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답을 찾아야 해요. 그리고 그것이 하랑갤러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한편 하랑갤러리는 미국, 캐나다, 유럽권 해외 작가들과의 해외 네트워크를 다지면서 세계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내년 2월에는 미국 팜스프링스 아트페어와 LA아트쇼에 참가한다.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68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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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dream 60x80cm Acrylic 2019, 김태훈 Kim, Tae Hoon     

 

 

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국내외 아트페어 전문 하랑갤러리가 오는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 2019 참여 작가를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하랑갤러리는 국내 주요 참여 작가로 강세인, 기유희, 김경민, 김선우, 김자영, 김진, 김태훈, 박윤진, 성지연, 엄기숙, 엄혜빈, 염석인, 이국기, 임지혜, 장예슬, 전다래, 정연차, 조명옥, 최혜원, 홍선미, 김란희, 박은정, 김윤희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코 스즈키(yuuko suzuki일본), 스타니슬라프 마이커스(Stanislav Mikus, 슬로바키아) , 지나 플런더(Gina Plunder, 루마니아) 코조비 올림피오(kodjovi olympio, 토고)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작가들도 참여한다.

 

하랑갤러리 관계자는 "회화와 조형, 국내 작가와 해외 작가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면서 "좋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조형아트서울 PLAS - CONTEMPORARY ART SHOW'는 약 2만여명이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아트페어로, 회화와 조형이 공존하는 컨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이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 B2홀에서 개최된다. 전시 작품은 회화, 판화, 디자인, 텍스타일, 조형 등 평면 및 입체 작품이다.

 

출처: http://www.breaknews.com/656367

 

 

 

 

 

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해외 아트페어 전문인 하랑갤러리가 오는 9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취리히 국제아트페어(ART INTERNATIONAL ZURICH)' 참가가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취리히국제아트페어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매년 명성이 높은 국제 갤러리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참가한다.

 

기간은 9월 26일 VIP오프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전시 분야는 회화, 판화, 디자인, 텍스타일,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김주자 하랑갤러리 실장은 "취리히 아트페어는 전세계 콜렉터들이 대거 방문하는, 그림이 많이 팔리기로 유명한 아트페어"라며 "한국 미술계의 명성을 유럽에 알리는 좋은 기회여서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랑갤러리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나눠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참여 작가는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하랑갤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2017년 아트팜스프링스 전시 전경 

 

브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해외 기획전시 전문 갤러리 하랑갤러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아트 팜스프링스' 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아트 팜스프링스' 아트페어는 미국 내에서 손꼽히는 국제아트페어 중 하나로, 2019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아트 팜스프링스 아트페어는 많은 관객이 몰리는 게 특징인데, 주최측에선 매년 1만5000여명의 예술 애호가들이 다녀가는 대규모의 행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팜스프링스 지역 자체가 고급 휴양지인 탓에 아트페어에는 거물급 미술 애호가도 많이 다녀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팜스프링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쪽에 있는 도시로, 화려한 호텔과 음식점 등이 많고, 골프나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시설이 즐비하다.

 

출처: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10743&section=sc5

 

유럽,미국,아시아 작가 작품들 한자리에, 하랑갤러리 국제현대미술교류전 개최

 

 

하랑갤러리, ‘국제현대미술교류전’ 한전아트센터서 11월 개최

 

▲ Fly, 122x61cm, Mixed media, 2018, Gustavo Fernandez     © 브레이크뉴스

 

 

레이크뉴스 노보림 기자= 하랑갤러리가 오는 11월 한전아트센터에서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 기획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하랑갤러리측은 “이번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을 통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세계 현대 미술을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해외작가의 경우 약 15명의 그림이 전시된다.

 

▲ Bronze Victory Sculpture, (L)20x(W)32x(H)40cm, 2018, Stanislav Mikus     © 브레이크뉴스

 

천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곡선의 누드 조각상으로 유명한 스타니슬라프 마이커스(Stanislav Mikus, 슬로바키아), 강력하고 역동적인 스트로크로 색과 모양의 완벽한 균형을 갖춘 추상화를 그리는 구스타보 페르난데스(Gustavo Fernandez, 베네수엘라)가 참여한다.

 

또 신비로운 풍경이나 꿈같은 상황, 내재된 마음의 풍경으로 묘사하는 지나 플런더(Gina Plunder, 루마니아)와 비객관적인 회화 장르를 그리는 알레나 쿠즈넷소바(Alena Kuznetsov, 우크라이나) 등 약 15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The Garden, 69x117cm, Acrylic on canvas, 2017, Gina Plunder     © 브레이크뉴스

 

특히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어려운 동유럽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는 점에서 보다 이목이 쏠린다.

 

이들과 함께 전시하게 될 한국 작가의 경우에는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하랑갤러리 측에 문의하면 된다.

 

이에 대해 김주자 하랑갤러리 실장은 “세계의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그린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이번 교류전을 기획했다”면서 “나라별 현대미술의 양식과 해석의 차이를 감상해보길 권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랑갤러리가 주관하는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은 11월 8~14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층 기획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파티는 같은달 8일 오후 4시30분에 예정돼 있다. 관람비는 무료다.

 

출처: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59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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