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해외특별전 'GHOST' 등 3개 전시회 동시 개최 News 2017.06.19 10:59

대구미술관이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 전시회로, 모두 백색으로 연출된 공간에 회화, 드로잉, 설치작품 등 80점이 전시되고 있다.

폭포를 연상시키는 7미터 높이의 설치영상-관람객이 직접 공간안에 들어가면 공포스런 환영과 음울한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출처: 문화뉴스>


대구미술관의 메인 전시 '고스트'-죽음과 영혼,환영 등 인간을 두렵게하는 무형의 존재들을 고스트로 보고 '영혼과 육체' '사회속의 나' 두 가지 섹션으로 국내외 9명의 작가가 30 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 출신 한무창 작가의 '꽃들의 충돌'전 - 작가는 사소하지만 의미있게 다가온 경험이나 상황에 대해 '왜 그럴까?'라고 끊임없이 자문하며 창조한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최승훈 대구미술관장은 "우리나라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대구입니다. 사실 그만큼 중요한 역사성과 자양분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 저희들 시각이구요, 이번에 세 전시가 보다 더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